(톱스타뉴스 강태이 기자) 영화 ‘너의 이름은.’이 다시금 대중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영화 ‘너의 이름은.’은 2017년 1월 4일 개봉했다.
카미키 류노스케, 카미시라이시 모네 등 탄탄한 연기력의 배우진이 성우로 참여해 주목받은 작품이다.
영화 ‘너의 이름은.’은 애니메이션, 드라마, 멜로/로맨스 장르로 12세 관람가 판정을 받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영화 보고 종일 기분 좋았던 적은 정말 오랜만인 것 같았다”, “기대하고 보러갔었다. 그런데 기대 이상이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영화 ‘너의 이름은.’의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도쿄에 사는 소년 ‘타키’와 시골에 사는 소녀 ‘미츠하’는 서로의 몸이 뒤바뀌는 신기한 꿈을 꾼다.
낯선 가족, 낯선 친구들, 낯선 풍경들 반복되는 꿈과 흘러가는 시간 속, 마침내 깨닫는다.
서로에게 남긴 메모를 확인하며 점점 친구가 되어가는 ‘타키’와 ‘미츠하’.
언제부턴가 더 이상 몸이 바뀌지 않자 자신들이 특별하게 이어져있었음을 깨달은 ‘타키’는 ‘미츠하’를 만나러 간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27 07:0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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