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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들 “근래 본 영화 중 제일 무서웠던 영화”…‘나를 찾아줘’ 줄거리 뭐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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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영화 ‘나를 찾아줘’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27일 오전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나를 찾아줘’가 오르며 화제가 됐다. 

데이빗 핀처 감독이 메폰을 잡은 ‘나를 찾아줘’는 지난 2014년 개봉하 스릴러 장르의 영화다.

작품에는 벤 에플렉, 로자먼드 파이크, 닐 패트릭 해리스, 타일러 페리, 미시 파일 등이 출연해 빛을 냈다. 

영화 ‘나를 찾아줘’ 스틸컷 / 네이버 영화
영화 ‘나를 찾아줘’ 스틸컷 / 네이버 영화

모두가 부러워하는 삶을 살아가는 완벽한 커플 닉&에이미. 결혼 5주년 기념일 아침, 에이미가 흔적도 없이 실종된다. 

유년시절 어린이 동화시리즈 ‘어메이징 에이미’의 실제 여주인공이었던 유명인사 아내가 사라지자, 세상은 그녀의 실종사건으로 떠들썩해진다. 

사건을 수사하던 경찰은, 에이미가 결혼기념일 선물로 숨겨뒀던 편지와 함께 곳곳에서 드러나는 단서들로 남편 닉을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한다. 

영화는 갑자기 사라진 닉으로부터 시작된 이야기를 그렸다.

‘나를 찾아줘’를 본 네티즌들은 “근래 본 공포 영화 중 제일 무서웠다”, “무서운 장면이 없는데도 무서움”, “결말도 꽤 괜찮고 추천하는 영화”, “재미있었어요~” 등 다양한 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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