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오전 2시께 경찰서 휴게실에 들어가 잠든 여경을 추행한 경찰 간부가 숨진 채 발견됐다.
21일 전북지방경찰청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께 임실군의 한 저수지에서 A경감이 물에 빠져 숨진 채 발견됐다.
A경감은 이날 오전 2시께 임실경찰서 여직원 휴게실에서 잠든 여경의 신체 일부를 만졌고, 여경이 비명을 지르자 달아났다.
경찰은 연락을 끊고 행방을 감춘 A경감을 추적해 저수지에서 시신을 발견했다.
이어 A경감 시신을 수습하고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21 21:4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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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경추행한경찰간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