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연 기자] 영화 ‘써니’ 멤버들의 여전한 우정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영화 ‘써니’에 출연한 배우들의 일상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보미, 심은경, 박진주, 강소라, 김민영이 담겼다.

함께 식사를 하고 있는 그들의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시선을 끈다.
이는 지난해 강소라의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것으로 작품이 끝난지 9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변함없는 우정을 이어가는 그들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아 써니 줄거리도 결말도 너무 좋았어요ㅠㅠ”, “그리운 써니”, “다음에 완전체도 보여주세요!”, “내 인생영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현재 영화 ‘써니’에 출연했던 배우들은 드라마, 영화 등 장르를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21 09:5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