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영화 ‘안시성’이 이틀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안시성’은 전날 13만2천923명을 불러들이며 이틀 연속 1위에 올랐다. 8만9천874명이 관람한 ‘명당’은 2위를 차지했다.
‘안시성’과 ‘명당’의 격차는 개봉 첫날 1만4천명에 불과했으나, 이틀째는 4만3천명으로 벌어졌다.
‘더 넌’과 손예진·현빈 주연의 ‘협상’은 각각 9만8천720명과 8만1천22명을 불러모으며 3위와 4위를 유지했다.
신작들이 대거 개봉한 지난 19일과 20일 하루 관객 수는 각각 44만명과 40만명 선이다. 지난해 추석 연휴 전 비슷한 시기에 67만명과 40만명이 이 각각 몰린 것에 비교하면 20만명 이상 적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21 09:1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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