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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션샤인’ 김남희, 알고 보니 과거 ‘도깨비’ 과로사 의사 役…‘진정한 씬스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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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미스터 션샤인’ 김남희 과거가 새삼 화제다.

김남희는 지난 2017년 종영한 드라마 tvN ‘도깨비’에 출연한 바 있다. 

그는 당시 자신이 과로사한 것도 깨닫지 못한 채 응급 환자를 살리려 애쓰는 의사로 등장했다.

tvN ‘도깨비’ 방송 캡처
tvN ‘도깨비’ 방송 캡처

이어 저승사자(이동욱 분)에게 자신이 죽었다는 사실을 듣고 허탈해 하는 모습을 보여 강한 인상을 남겼다.

이에 네티즌들은 “도깨비 또 보고싶다ㅠㅠㅠ”, “헐 대박 이분이 이분이었어???!”, “진짜 씬스틸러시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남희는 tvN ‘미스터 션샤인’에서 모리 타카시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으며 완벽한 일본어 연기로 네티즌들의 많은 호응을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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