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미스터 션샤인’에서 유연석이 무신회에서 김태리를 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16일 tvN 주말드라마 ‘미스터 션샤인(미스터 선샤인)’에서는 유진(이병헌)과 헤어진 애신(김태리)은 일본에서 발이 묶이게 됐다.
이 소식을 알게 된 히나(김민정)는 고종(이승준)에게 알렸고 희성(변요한)은 동매(유연석)를 일본에 보내는 다리가 됐다.
애신(김태리)에게 무신회가 쳐들어와서 위험한 순간에 동매(유연석)가 나타나서 모두 물리쳤다.
동매(유연석)는 애신(김태리)에게 “한성에 있는 어떤 도련님이 아는 집이다. 한성에서 애기씨를 도우려는 사람이 많다. 나중에 황제가 보낸 사람이 올거다. 그때 가면 된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애신(김태리)은 동매에게 “자네도 함께 가는가?”라고 물었고 동매는 “제 걱정은 말라. 조선보다 일본에서 산 세월이 더 많다”라고 답했다.
애신(김태리)은 “자네도 나를 구하러 와줬다고 고맙게도”라고 말했고 동매의 상처를 치료해 줬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16 21:5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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