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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 남북 정상회담’ 특별수행원 김형석, “외가가 실향민이라 감회가 더 새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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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2018 남북정상회담’에 동행하게된 김형석이 소감을 밝혀 시선을 끈다.

최근 김형석은 자신의 트위터에 “3차 남북 정상회담에서 특별수행원 자격으로 지코,에일리와 함께 평양에 다녀옵니다.만찬석상에서 저는 우리의 소원은 통일.아리랑등을 새롭게 편곡해서 피아노 연주를 합니다. 외가가 실향민이라 더 감회가 새롭습니다.. 음악을 통해 남과북이 더 가까워질수 있도록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김형석 트위터
김형석 트위터

특히 외가가 실향민이어서 더욱 감회가 새롭다는 그의 말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잘하고오세요!!”, “화이팅입니다”, “무사히 마무리 하고 오시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16일 오후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은 브리핑을 통해 방북단 공식 수행원 14명, 특별수행원 52명으로 구성된 명단을 발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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