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정치부회의’의 신혜원 청와대 반장이 평양 남북정상회담의 4대그룹 동행 가능성을 언급했다.
13일 JTBC ‘정치부회의’에서는 청와대 발제를 통해 3차 평양 남북정상회담에 대한 뉴스를 다뤘다.
평양에서 열리는 3차 남북정상회담 방북단의 윤곽이 곧 드러날 전망이다. 앞서 청와대는 정계 뿐 아니라 경제인들도 꼭 함께 방북했으면 한다는 입장을 피력한 바가 있다.
이에 신혜원 청와대 반장은 “이미 기업인들에게 요청도 보냈다고 한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부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평양행 비행기에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고 전했다.
JTBC 정치뉴스쇼 ‘정치부회의’는 평일 오후 5시 1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13 17:5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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