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탤런트 김승현(나이 38세)이 최제우(최창민)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년만에 친구 최창민(최제우)군과 영화촬영중. 미스터리공포물 #영화한주 군산올로케 #김승현 최형사역 #최창민 #최제우 이형사역 우린 2인 1조^^ 친구야 잘해보자!♡ 환상호흡^^ #고독한배우 #김승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사뭇 진지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 중이다.
이들의 훈훈한 투샷에 네티즌의 이목이 쏠렸다.
1997년 잡지 ‘렛츠’ 모델로 데뷔한 김승현은 최근 다방면에서 활약중이며, 지난 5월 4일부터 대학로 원패스아트홀에서 연극 ‘스캔들’의 오픈 런 공연을 진행하고 있다.
또, 그는 현재 KBS2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2’에도 출연해 유쾌한 가족의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최제우는 지난 1998년 1집 앨범 [영웅]으로 데뷔했으며, 1998년 SBS 연기상 시트콤신인상을 수상한 바 있다. 본래 그의 이름은 최창민이었으나, 개명해 최제우로 활동 중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14 15:2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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