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5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김승현의 어머니가 생활비를 올려달라고 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승현의 어머니는 남편에게 “생활비를 올려달라. 이번 달은 에어컨도 많이 틀고 바캉스 지출에 많이 나갔다. 또 아들 둘이 와서 갈 생각을 안하고 눌러살면서 생활비도 안 낸다”고 말했다.
이어 김승현의 어머니는 김승현과 김승현의 동생에게 생활비를 내라고 했다.
김승현과 동생은 결국 생활비를 건넸다.
형제는 생활비를 내고 당당히 고기반찬을 요구했고, 어머니는 “15만 원 내고 더럽게 말이 많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는 매주 수요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05 21:3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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