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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사랑’ 정혜인, 홍수아 따귀 때리며 “이영아 그 사람은 무슨죄가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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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끝까지 사랑’에서는 정혜인이 세나를 압박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13일 방송된 KBS2 ‘끝까지 사랑’에서는 에밀리(정혜인)는 정한(강은탁)과 세나의 계획에 따르기로 했다.  
 

KBS2‘끝까지 사랑’방송캡처
KBS2‘끝까지 사랑’방송캡처

 

에밀리(정혜인)는 정한(강은탁)에게 “우리 세나 말대로 하자. 어차피 난 곧 귀국을 하면 너랑 나는 둘이 안 만날거고”라고 말했다.
 
이어 정한(강은탁)의 차를 타고 에밀리(정혜인)는 호텔에 도착했고 세나가 기다리고 있었다.
 
세나(홍수아)는 정한의 차를 타고 와서 웃고 있는 에밀리(정혜인)에게 “너는 이게 장난인 것 같아?”라고 물었고 에밀리는 세나의 따귀를 때리며 “아니 내 기분은 어떨 것 같야?”라고 되물었다.
 
호텔 방으로 올라온 세나(홍수아)는 에밀리(정혜인)에게 “내가 한번은 맞을게”라고 했고 에밀리는 “아니 이건 정한씨 꺼”라고하며 또다시 뺨을 때렸다.
 

이어 에밀리는 세나에게 “한가영(이영아)씨 그 사람은 무슨죄가 있어서 너에게 놀아나는 거냐?”고라고 말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KBS2 에서 방송된 일일드라마‘끝까지 사랑’은 월요일~금요일 밤 7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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