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끝까지 사랑’에서는 정혜인이 세나를 압박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13일 방송된 KBS2 ‘끝까지 사랑’에서는 에밀리(정혜인)는 정한(강은탁)과 세나의 계획에 따르기로 했다.
에밀리(정혜인)는 정한(강은탁)에게 “우리 세나 말대로 하자. 어차피 난 곧 귀국을 하면 너랑 나는 둘이 안 만날거고”라고 말했다.
이어 정한(강은탁)의 차를 타고 에밀리(정혜인)는 호텔에 도착했고 세나가 기다리고 있었다.
세나(홍수아)는 정한의 차를 타고 와서 웃고 있는 에밀리(정혜인)에게 “너는 이게 장난인 것 같아?”라고 물었고 에밀리는 세나의 따귀를 때리며 “아니 내 기분은 어떨 것 같야?”라고 되물었다.
호텔 방으로 올라온 세나(홍수아)는 에밀리(정혜인)에게 “내가 한번은 맞을게”라고 했고 에밀리는 “아니 이건 정한씨 꺼”라고하며 또다시 뺨을 때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13 20:3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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