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끝까지 사랑’에서는 정혜인이 이영아와 홍수아와 자신을 이용했다는 사실 듣게 됐다.
13일 방송된 KBS2 ‘끝까지 사랑’에서는 가영(이영아)은 에밀리(정혜인)에게 세나(홍수아)에게 “에밀리씨와 정한씨가 사귀었던 사이라는 말을 들었다”라고 말했다.
에밀리(정혜인)는 세나(홍수아)가 자신을 팔아서 정한(강은탁)과의 과거를 덮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에밀리(정혜인)는 놀랐지만 가영(이영아)에게 “제가 놀란 것은 정한씨와 세나가 한 집안이 됐다는 거에요. 정한씨와 나는 아주 오래 전에 정리된 관계니까.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라고 말했다.
또 그러자 에밀리는 눈치껏 만났다고 둘러댔고 “정한씨와 결혼은 잘 하셨네요”라고 했고 가영은 에밀리에게 “새 언니가 처음에는 결혼을 반대했지만 지금은 오해도 풀리고 괜찮아졌어요”라고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13 20:1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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