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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솔로 데뷔’ 임한별, ”유튜브 시작 계기? 나아진 모습 보여주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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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임한별이 유튜브로 소통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13일 오후 4시 서울 강남구 슈피겐홀에서 임한별의 첫 솔로 싱글 ’이별하러 가는 길’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지난 2008년 에이스타일로 데뷔해 먼데이키즈, 그리고 솔로 활동까지 이어온 임한별이 데뷔 10년 만에 첫 솔로 싱글 ’이별하러 가는 길’로 새 시작을 알렸다.

현장에서 그는 ”소리 하나, 하나에 정성을 담았다”며 앨범을 위해 기울인 남다른 노력을 전했다.

임한별은 지난 2015년부터 자신의 개인 유튜브 채널에 다양한 곡들의 커버영상을 올리기 시작하면서 대중에게 이름을 알린 바 있다.

임한별 / 모스트웍스 제공
임한별 / 모스트웍스 제공

유튜브 채널로 소통하게 된 이유에 대해서는 ”2015년이었다. 먼데이키즈를 탈퇴한 후에 혼자 노래를 하니 한 곡을 다 못 부르겠더라. 그때 충격을 받고, 1년 동안 이태원 골방에서 소리 연구만 했다. 그 시간들을 겪고 난 후에 이전보다 나아진 모습을 팬들에게 보여주고 싶어서 올리게 된 게 시작이었다”고 말했다.

특히 그가 커버한 윤종신의 `좋니`, 임창정의 `내가 저지른 사랑`, M.C the MAX의 `어디에도`의 커버 영상은 각각 300만뷰를 넘길 정도로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모으기도 했다.

10년 만에 첫 솔로 앨범 발매. 이에 대해 임한별은 ”사실 주변분들에게 기대를 많이 안한다고 이야기를 했다. 최선을 다해 만들면 된다고 생각했는데, 발매일이 다가오니 굉장히 떨린다”며 ”친구들 사이에서는 산전수전을 겪었다고 표현을 하는데, 솔직히 말하면, 기대도 많이 된다. 나의 최고치를 꺼내는 곡이라 대중 분들이 어떻게 반응 해주실지 궁금하기도 하다”고 말했다.

임한별의 첫 솔로 싱글 ’이별하러 가는 길’은 13일 오후 6시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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