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미스티’의 다섯 번째 OST 가창자가 밝혀져 화제다.
유튜브에서 10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보컬 스타 임한별이 JTBC 금토드라마 ‘미스티’ OST에 참여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임한별은 지난 2015년부터 자신의 개인 SNS에 커버곡을 올리기 시작하면서 이름을 알렸다.
특히 윤종신의 ‘좋니’, 임창정의 ‘내가 저지른 사랑’, M.C the MAX ‘어디에도’ 등의 커버 영상은 각각 300만 뷰를 달성할 정도로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 바 있다.
드라마 ‘미스티’의 음악감독 개미는 “임한별의 노래를 듣고 꼭 만나보고 싶었다”며 “우연히 과거에 녹음해 놓았던 곡을 모니터링 했는데 이번 드라마에 딱 맞겠다는 생각에 먼저 러브콜을 보내게 됐다”고 뒷이야기를 밝혔다.
화제의 드라마 ‘미스티’와 보컬리스트로 인정받은 임한별의 목소리가 어떤 시너지를 만들어낼지에 대해 시청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임한별이 참여한 ‘미스티’ 다섯 번째 OST는 17일 정오 각 음원사이트에서 공개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14 09:3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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