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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라 내 딸” 한석준 아나운서, 태어날 딸 향한 무한♥…그의 부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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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한석준 아나운서가 딸바보의 면모를 드러냈다.

지난 8월 한석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기 #딸바보 #딸신발 어서와라 내 딸. 기다리고 있어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한석준 인스타그램
한석준 인스타그램

공개된 영상 속 한석준은 애기 신발을 들고 있다.

신발을 향해 뽀뽀를 하는가 하면, 귀여운 표정을 짓는 그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벌써부터 딸바보인가요~”, “마지막에 목소리 너무 웃겨요ㅋㅋㅋㅋ”, “임신 축하드립니다!”, “행복하세요~”, “한석준님 부인도 행복하시겠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석준은 지난 4월 12살 연하의 사진작가와 1년여 간의 교제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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