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희주 기자) 기성용 부인 한혜진이 딸 시온 양의 근황을 전했다.
최근 한혜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번개걸이 되고 싶다는 시온이의 근황”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운동장을 뛰어다니는 기시온 양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어느새 훌쩍 큰 모습이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귀여운 시온이 예쁘고 곱게 자라라”, “아ㅠㅠ 시온이 너무 귀엽다ㅜ”, “잘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기성용과 한혜진은 지난 2013년 결혼해 슬하에 딸 기시온 양을 두고있다. 기성용은 현재 뉴캐슬 유나이티드 FC 소속이다.
한편, 기성용은 오늘(11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2위 칠레와의 국가대표 평가전에 미드필더로 섰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11 21:5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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