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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과 분노’ 출연 확정 이민정, 최근 근황 보니...‘모교 아트홀 개관식 참석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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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희주 기자) 이민정이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이민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성균관대학교 #연기예술학과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민정은 모교의 아트홀 개관식에 참석한 모습이다.

이민정 SNS
이민정 SNS

이민정은 1982년생으로 올해 나이 37세이다.

그는 지난 2013년 배우 이병헌과 부부의 연을 맺었다. 현재 슬하에 아들 1명을 두고 있다.

한편, SBS 새 주말드라마 ‘운명과 분노’가 이민정, 주상욱, 소이현, 이기우로 주인공을 확정 지었다.

‘운명과 분노’는 자신의 운명을 바꿔보려는 구해라(이민정 분)와 그녀와 운명적 사랑에 빠진 인준(주상욱)을 중심으로, 운명적인 사랑과 처절한 분노가 엇갈리는 네 남녀의 이야기를 그리는 현실성 강한 정통 멜로 드라마.

오는 12월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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