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10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몰카 탐지 달인이 소개됐다.
날이 갈수록 지능화되는 몰래카메라 범죄는 지난 한 해 동안 6,500여 건이 적발될 정도로 심각한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몰래카메라가 아무리 발전하고 진화하더라도 달인의 시야를 벗어나기는 쉽지 않다.
흔히 볼 수 있는 옷걸이부터 옷에 달린 단추, 샤워기, TV 스피커까지.
제아무리 꼭꼭 숨겨놓은 카메라도 달인의 레이더망을 벗어날 수 없었다.
일반 가정집에 의뢰를 받고 달인이 방문했다.
천장에 달린 화재감지기 안에 몰래 카메라가 설치돼있어 경악하게했다.
달인은 몰카 탐지 방법과 예방법들을 알려줬다.
공중화장실에 구멍이 있다면 구멍안에 클립을 뾰족하게 만들어 찔러보거나 휴지를 말아 넣으면 된다.
또 핸드폰 카메라에 빨간색 셀로판지를 대고 불을 끄고 촬영해보면 카메라가 보인다.
SBS ‘생활의 달인’은 매주 월요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10 21:3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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