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미스터 션샤인’에서 김남희가 김유정의 시신을 걸어놓고 이병헌과 최무성이 충격을 받는 장면이 그려졌다.
9일 tvN 주말드라마 ‘미스터 션샤인(미스터 선샤인)’에서는 타카시(김남희)는 홍파(서유정)를 죽이고 사람들이 모두 볼 수 있는 곳에 시신을 걸어 놓았다.
이를 본 승구(최무성)와 유진(이병헌)은 충격을 받고 그렇게 한 사람이 타카시(김남희)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유진(이병헌)은 타카시(김남희)에게 총을 겨누고 타카시는 유진(이병헌)에게 “이런 거 처음이다. 내가 이거 꼭 갚아줄게 기대해”라고 말했다.
그러자 유진(이병헌)도 타카시에게 “너도 기대해. 나는 너 죽일꺼다. 누구와 약속했으니까”라고 응수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09 21:4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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