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미스터 션샤인’에서 김의성이 김민정에게 김태리의 부모님을 죽인 사실을 고백했다.
8일 tvN 주말드라마‘미스터 션샤인(미스터 선샤인)’에서는 유진(이병헌)은 동매(유연석)가 애신(김태리)의 머리카락을 잘랐다는 소식을 듣고 찾아왔다.
유진(이병헌)은 고사홍(이호재)에게 맞는 동매(유연석)를 보고 “왜 그랬냐?”라고 물었다.
그러자 동매(유연석)은 유진(이병헌)에게 “이완익이 애기씨 뒤를 캡니다”라고 답했고 유진은 이기러 왔는데 비긴건로 합시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뒤를 이어서 들어온 희성(변요한)은 동매(유연석)에게 주먹을 날렸다.
또 이완익(김의성)은 글로리에서 희성의 아버지 김안평(김동균)와 만나 히나(김민정)와 희성(변요한)의 맞선자리를 가졌다.
맞선 자리가 끝나고 이완익(김의성)은 히나(김민정)에게 “애신(김태리)하고 가깝게 지내지 마라.그년의 애비 애미를 내가 죽였다”라고 고백했다.
이에 충격을 받은 히나(김민정)가 휘청이자 유진(이병헌)이 “왜 그러냐?”고 물었고 희성과 “선을 봤다”라고 답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08 22:0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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