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미스터 션샤인’에서 이호재가 이병헌과 유연석에게 김태리에 대한 지시를 내리고 죽는 모습이 그려졌다.
8일 tvN 주말드라마 ‘미스터 션샤인(미스터 선샤인)’에서는 동매(유연석)에게 타카시(김남희)가 찾아왔다.
타카시(김남희)는 동매(유연석)에게 “조선땅에 있는 일본인 중에 내가 제일 높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동매는 눈 하나 깜짝하지 않고 타카시에게 “저는 일본의 말을 듣지 않고 무신회만 따른다. 기껏해야 군인 주제에”라고 말했다.
한편, 고사홍(이호재)은 유진(이병헌)과 동매(유연석)을 불렀다.
그 전에 이완익(김의성)이 집으로 와서 “철도가 지나가니 집을 비우라”고 하고 위협을 하고 갔기 때문이었다.
이에 위기를 느낀 고사홍(이호재)은 하인들에게 땅을 나눠주고 유진에게는 타카시(김남희)를 죽이는 임무를 동매(유연석)에게는 애신(김태리)을 지키는 일을 맡겼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08 22:1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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