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미스터 션샤인’ 유연석, 김태리 머리카락을 자르고…김민정 “애기씨가 총을 드니 사내 셋이 무너집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미스터 션샤인’에서 유연석이 김태리의 머리카락을 잘랐다.
 
8일 tvN 주말드라마‘미스터 션샤인(미스터 선샤인)’에서는 동매(유연석)가 애신(김태리)를 만나게 됐다.
 

tvN‘미스터 션샤인’방송캡처
tvN‘미스터 션샤인’방송캡처

 

동매는 애신(김태리)에게 “어디로 가는 것이냐. 마지막 기회를 드리는 거다. 애기씨는 왜 자꾸 그런 선택을 하냐. 총을 들어 기어이 표적이 되는, 그런 위험한 선택 말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아무 것도 하지 마라. 학당에도 가지말고 날아오르지 마라. 세상에 어떤 질문도 하지 마라”고 말했다. 
 
애신(김태리)은 동매(유연석)에게 “이런 주제넘은 자를 봤나. 나는 선택 그 어떤 것도 후회하지 않는다”라고 말했고 동매는 “지금부터 애기씨의 무언가가 되려고 한다”라고 답했다.
 
이어 동매(유연석)는 “이러면 안되는데 세상 모두가 적이 되어도 상관없다 싶어졌다. 그게 애기씨여도 말이다”라고 하며 애신의 머리카락을 잘랐다.
 

또 히나(김민정)는 애신(김태리)의 잘린 머리를 손수건으로 묶어주면서 “애기씨가 총을 드니 사내 셋이 무너집니다”라고 말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tvN 주말드라마‘미스터 션샤인(미스터 선샤인)’는 매주 토, 일 밤 9시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