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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손님’ 뚝배기 사위 하일, 쑥데기 아내 생일선물로 고른 편한 바지는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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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백년손님’에서는 하일이 아내를 위해서 생일 선물을 사는 모습이 그려졌다.
 
8일 방송된 sbs‘백년손님-자기야’에서는 하일은 진해 처가집에서 아내의 생일맞이 준비를 했다.
 

sbs방송‘백년손님-자기야’방송캡처
sbs방송‘백년손님-자기야’방송캡처

 

사위 하일과 함께 풍선을 불던 장모는 딸이 준 하일의 선물을 옷장에서 꺼내왔다.
 
하일은 내가 쑥데기에게 준 선물이 왜 여기 있냐?라고 물었고 장모는 맘에 안든다고 나를 줬다라고 말했다.
 
이에 하일이 섭섭해 하면서도 아내에게 전화를 걸어서 생일 선물로 어떤것을 원하는지 물었다.
 
그러자 아내는 편한 바지를 사달라고 했고 하일과 슈가장인 그리고 장모가 함께 바지를 사러 백화점에 갔다.
 

또 바지를 고르면서 까다롭게 딸의 바지를 고르는 장인의 모습을 보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SBS 에서 방송된‘백년손님-자기야 ’는 매주 토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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