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UEFA 네이션스 리그 빅매치로 꼽힌 독일과 프랑스의 경기가 0-0으로 마무리되어 아쉬움을 남겼다.
7일 오전 3시 45분(이하 한국시간) 뮌헨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18/2019 UEFA 네이션스 리그 A조 1경기 독일과 프랑스의 경기는 월드컵 우승국간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았다.
독일은 마르코 로이스를 원톱으로 두고 키미히를 수비형 미드필더로 두는 등 월드컵 당시와 선수 구성이 많이 바뀐 4-2-3-1 전술을 들고 나왔다.
반면 프랑스는 월드컵 우승 당시의 선발 라인업으로 독일에 맞섰다.
독일과 프랑스는 각각 14개와 8개의 슈팅을 기록하고도 상대 골문을 열지 못해 아쉬움을 남겼다.
같은 날 열린 B조에선 홈팀 체코가 우크라이나에 1-2로 패했고, 웨일스가 아일랜드를 4-1로 대파했다.
C조에선 슬로베니아가 불가리아에 1-2로 패하고, 노르웨이가 약체 키프로스를 상대로 2-0 승리를 거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07 07:3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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