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쿨까당’에서는 자영업의 실태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
5일 방송하는 tvN 예능프로그램‘곽승준의 쿨까당’에서는 홍익표 민주당 의원, 박연미 경제 평론가, 임영희 맘편히 장사하고픈 상인 모임 활동가가 출연해 600만 명 대한민국 자영업자의 실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독실은 “현재도 퇴직을 하면 카페나 치킨집을 차리겠다고 말하는 젊은 회사원들이 많다고 하는데 홍대의 카페 수가 2016년 기준 514개다”라고 하며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이어 홍익표 의원은 “2017년 기준 50대 이상 자영업자가 59%이다”라고 말했다.
또 신보라는 법안 발의를 했는데 자영업자 의무 복무법을 만들자라는 의견을 냈고 박연미 평론가는 “직접 가서 해보고 들어봐라고 생각하니 찬성한다”라고 말했고 만장일치가 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05 20:0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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