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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까당’ 자영업자, 퇴직자들의 무덤이 된 이유는?…‘홍대 카페수가 500개가 넘는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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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쿨까당’에서는 자영업의 실태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
 
5일 방송하는 tvN 예능프로그램‘곽승준의 쿨까당’에서는 홍익표 민주당 의원, 박연미 경제 평론가, 임영희 맘편히 장사하고픈 상인 모임 활동가가 출연해 600만 명 대한민국 자영업자의 실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tvN‘곽승준의 쿨까당’방송캡처
tvN‘곽승준의 쿨까당’방송캡처

 

이독실은 “현재도 퇴직을 하면 카페나 치킨집을 차리겠다고 말하는 젊은 회사원들이 많다고 하는데 홍대의 카페 수가 2016년 기준 514개다”라고 하며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이어 홍익표 의원은 “2017년 기준 50대 이상 자영업자가 59%이다”라고 말했다.
 
또 신보라는 법안 발의를 했는데 자영업자 의무 복무법을 만들자라는 의견을 냈고 박연미 평론가는 “직접 가서 해보고 들어봐라고 생각하니 찬성한다”라고 말했고 만장일치가 됐다.
 

또 출연진은 귄리금에 대해 뜨거운 논쟁을 펼쳤는데 이들은 귄리금의 배경과 함께 그 유무에 대한 서로의 다른 의견을 말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tvN 방송‘곽승준의 쿨까당’은 매주 수 밤 7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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