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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까당’ 김지민, “최저임금 올리니 일자리가 줄었다” 홍익표 의원이 말하는 진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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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쿨까당’에서는 자영업의 실태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
 
5일 방송하는 tvN 예능프로그램‘곽승준의 쿨까당’에서는 홍익표 민주당 의원, 박연미 경제 평론가, 임영희 맘편히 장사하고픈 상인 모임 활동가가 출연해 600만 명 대한민국 자영업자의 실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tvN‘곽승준의 쿨까당’방송캡처
tvN‘곽승준의 쿨까당’방송캡처

 

10곳 중에서 8곳을 폐업하는 자영업자들이 놓인 현실을 짚었다.
 
방송에서는 개업 3년을 맞은 한 식당을 취재했는데 아르바이트 시급이 올라가니 식당의 적자로 직원을 해고할 수 밖에 없었다고 했다.
 
이 후에 사장이 직접 음식을 만들고 설거지를 하는 등 모든 일을 하는 멀티플레이어를 할 수 밖에 없는 현실을 보여줬다.
 

또 김지민은 홍익표 의원에게 이 부분에 대한 개선이 되고 있는지 물었고 홍의원은 “자영업자를 위한 개선 방안을 모색 중이다”라고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tvN 방송‘곽승준의 쿨까당’은 매주 수 밤 7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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