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쿨까당’에서는 자영업의 실태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
5일 방송하는 tvN 예능프로그램‘곽승준의 쿨까당’에서는 홍익표 민주당 의원, 박연미 경제 평론가, 임영희 맘편히 장사하고픈 상인 모임 활동가가 출연해 600만 명 대한민국 자영업자의 실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노동시간에 비해 적은 수입을 얻고, 건물주와 임대료 분쟁을 겪는 한 자영업자를 직접 찾아가 그의 하루를 들여다 봤다.
갈빗집 운영 4년 차인 김승찬씨는 “시간을 돌릴 수 있다면 자영업을 선택하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하루를 마감하고 순이익 6~7만원의 금액을 보고 “지금은 제 전화요금이나 내고 차 기름이나 넣고 다니면 다행이다라고 생각한다”라고 체념한 표정으로 말했다.
또 이를 본 신보라는 “저 영상을 보니 제 주위의 삼촌이나 친구 얘기 같아서 짠하다”라고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05 19:4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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