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정치부회의’의 ‘복부장’이 오늘의 한 컷을 통해 물에 잠긴 간사이공항에 대해 언급했다.
5일 JTBC ‘정치부회의’ 복부장의 한 컷 정치 코너에서는 ‘물에 잠긴 간사이공항, 한국인 50여 명 한때 고립’를 주제로 삼았다.
‘복부장’ 이상복 부장이 고른 한 컷은 태풍의 영향으로 침수 피해를 입은 간사이공항 현장을 담은 사진이었다.
제21호 태풍 제비가 일본 열도를 강타하면서, 최소 9명이 숨지고 수백 명이 다쳤다. 특히 지난 4일 오사카 간사이공항이 침수피해로 폐쇄되면서 수천 명이 이용객이 한때 고립됐다. 한국인 50여 명도 공항에서 밤을 지새워야 했다.
외교부에 따르면, 경상 1명을 제외한 한국인의 인명 피해는 없다. 그리고 이날 오전부터 간사이공항에 탈출하는 작업이 시작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이상복 부장은 “외교당국을 중심으로 우리 국민들의 안전을 끝까지 챙겨야 겠다”고 말했다.
JTBC 정치뉴스쇼 ‘정치부회의’는 평일 오후 5시 1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05 18:3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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