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정치부회의’의 고석승 야당 반장이 추가 북미 북·미 정상회담의 가능성에 대해 언급했다.
5일 JTBC ‘정치부회의’에서는 야당 발제를 통해 2차 대북특사단 방북에 대한 뉴스를 다뤘다.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달 말 열리는 유엔총회에서 남북관계 등과 관련해 정상회담을 갖기로 합의했다.
이에 고석승 야단 반장은 “자, 이렇게 되면 지난 4월 남북정상회담, 5월 한·미 정상회담, 6월 북·미 정상회담에 패턴과 굉장히 유사한 일정이 짜이게 된다. 이달 중순 남북정상회담(일정 미정)을 갖고, 이어서 이달 말에는 한·미 정상회담(미정)이 이뤄지게 되는 거다. 이 순서대로 진행이 된다면 추가 북·미 정상회담의 가능성도 완전히 배제할 수 없을 수 없을 것 같다”고 말했다.
JTBC 정치뉴스쇼 ‘정치부회의’는 평일 오후 5시 1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05 17:3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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