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시즌2’ 이동준이 친구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시선을 끈다.
최근 이동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서 와 내 친구들아! 어한처 미국편 레츠고! 오늘 오후 8시30분 MBCevery1에서 본방사수! Finally, my brothers from other mothers running amok in Korea! So excited for you to experience this wonderful country! #어서와한국은처음이지 #mbcevery1 #이동준 #여행 #우정 #의리 #농구 #welcometokorea!”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친구들은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훤칠한 키를 자랑하는 그들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넘 재밌게 시청했어요!!!”, “친구들 보고 찾아왔어요!!! 너무 잘봤어요”, “오늘 방송 너무 재밋엇어요~! 다음 방송이 기대되네용”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동준은 미국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으며 형 이동준과 농구선수로 데뷔했지만 지난 2016년 은퇴 선언 후 더 이상 활동을 하고 있지 않은 상태다.
한편, 이동준은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시즌2’에 출연해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시즌2’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