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신아영의 근황이 공개돼 주목을 받았다.
최근 신아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전에 학교 근처에 낡고 누추한(?) 영화관이 하나 있었는데 할로윈이 있는 10월은 1달 내내?(1주일이었나?) #록키호러쇼 를 상영했다. 심야영화로. 얼마 전에 보스톤 놀러갔을 때 그 영화관은 없어졌더라. 그래도 자동반사적으로 록키호러쇼를 보면 10월이 생각이 난다. 공연 보고 집에 오는데 왠지 호박냄새도 나는 것 같고 바람도 차가워진 것 같고. 낙엽도 날리는 것 같고. 시간이 빨리가는 건 싫은데 가을은 빨리 왔으면...! 아무튼. 내가 하고싶은 말은!!!!!!#송용진 배우님의 프랑큰퍼터 짱 멋져요! #rockyhorrorshow”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속 신아영은 발랄하게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사랑스러운 그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팬입니다”, “방송 잘 보고 있어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어서와~한국은 처음이지?’는 매주 목요일 밤 8시 30분 MBC every 1에서 방송된다.
신아영 아나운서는 1987년생으로 올해 32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