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2’ 네팔 수잔 샤키야, 미모의 어머니와 함께 다정 셀카

(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시즌2’ 네팔 수잔 샤키야가 어머니와 찍은 사진을 공개해 시선을 끈다.

과거 수잔 샤키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우리 나라 어머니의 날입니다!! 이날 네팔에 있었으면 울 엄마 절하고 엄마가 좋아하는것 선물 하고 그랬을텐데~~ ㅠㅠ 멀리 있어서 좀 아쉽네요~!! 그래도 목소리 들으니까 좋네요!! 엄마 저를 이쁘게 키워 주셔서 늘 감사합니다. 건강 하시고 행복 하세요~~^^ 보고프다!! 사랑한다 엄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남다른 미모를 자랑하는 어머니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어머니가 정말 미인이세요 ^^수잔때문에 네팔이 더 좋아요”, “어머니 아름다우셔 :)”, “여전히 어머니는 미인시네요..전화해서 사랑한다고 하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네팔 출신 수잔 샤키야의 직업은 회사원이며 방송 일도 함께 병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수잔 샤키야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시즌2’에 출연해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또한 최근 방송에서는 수잔의 아버지 故 더르머 러뜨너 사키야 씨가 아들을 그리워 하는 생애 마지막 영상 편지가 공개돼 시청자들의 눈시울을 붉혔다.

안타깝게도 그의 아버지는 방송 전에 세상을 떠났으며 수잔은 부친상으로 인해 급히 귀국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