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라이프’에서는 문성근이 이동욱 앞에서 센터장들의 숨겨진 비밀을 파헤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4일 방송된 jtbc 월화 드라마‘라이프’에서는 태상(문성근)은 총괄사장 승효(조승우)의 파면 해임 발의를 위해 모인 자리에서 태상(문성근)의 진우(이동욱)의 자신을 고발했다는 폭탄발언에 술렁였다.
이어 태상(문성근)은 센터장들이 숨겨오던 비밀들을 빠짐없이 열거하기 시작했다.
태상(문성근)은 “이보훈(천호진)한테 왜 심근경색이 왔을까? 너희들이 갉아먹었잖아. 너희들이 필요할 때마다 하나씩 빼 먹었잖아”라고 말했다.
진우(이동욱)은 태상(문성근)에게 “스스로에게 하실 말씀은 없습니까? 부원장님도 형평성을 맞추려고 일부러 한 겁니까? 같이 갉아 먹으려고?”라고 물었다.
그러자 태상은 진우에게 “예진우. 너도 나중에 이런 날이 올 거다. 상국대학병원, 나 못 버려. 다 이루고서 내가 내 발로 걸어 나간다”라고 답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04 23:2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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