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라이프’에서는 원진아가 조승우에게 보복성 해고를 당했다고 생각하고 염혜란과 술을 마시는 모습이 그려졌다.
3일 방송된 jtbc 월화 드라마 ‘라이프’에서는 노을(원진아)는 승효(조승우)에게 해고를 당했다는 소식을 듣게 됐다.
노을(원진아)은 퇴근을 하다가 주차장에서 경아(염혜란)를 만나고 “팀장님 우리 술 한잔 할까요?”라고 물었다.
경아(염혜란)은 승효(조승우)에 대해 말하면서 “사람이 정말 깔끔하다. 지분대는 것도 없고”라고 말했다.
그러자 노을(원진아)은 “정말 지분대는것 없이 단칼에 날리시더라고요”라고 하며 “보복성 인사조치 원래 많이 하시는 분이세요? 사장님?”이라고 했다.
둘은 술을 많이 마셨고 경아(염혜란)는 승효에게 전화를 걸어서 “사장님 저를 좀 데리러 와주세요”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03 23:5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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