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라이프’에서는 조승우가 이규형이 원진아를 좋아하고 혈전후증후군으로 오래 살지 못한다는 사실도 알게 됐다.
3일 방송된 jtbc 월화 드라마‘라이프’에서는 승효(조승우)는 술에 취한 노을(원진아)을 데려다 주면서 선우(이규형)에게 전화를 해서 노을의 주소를 물었다.
선우(이규형)는 승효(조승우)의 전화를 받고 “여기서 5분 거리이니 내가 나가겠다”라고 답했고 승효(조승우)는 “차 안이니 그냥 말해달라”고 했다.
승효(조승우)는 노을(원진아)을 집에 데려다 줬고 노을이 집에 들어간 뒤에 땀에 흠뻑 젖어서 휠체어를 타고 온 선우(이규형)가 나타났다.
승효(조승우)는 선우(이규형)의 모습을 보고 “이노을 선생 좋아해요?”라고 물었고 선우는 “좋아하는 사람이 술 때문에 힘들어 하면 당장 달려와야죠. 저는 그렇지 않았잖아요”라고 답했다.
그러자 승효(조승우)는 “왔잖아요”라고 답했고 선우는 “오지 않은 거랑 뭐가 다르죠”라고 되물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04 00:1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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