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나연 기자) 염증에 좋은 음식으로 노니가 각광받으면서 노니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노니는 꼭두서닛과에 속하는 쌍떡잎식물로 치즈 과일이라고도 불리는 식물이며 특유의 치즈 향을 갖고 있다.
주로 괌이나 하와이, 피지, 뉴질랜드 등 남태평양 지역에서 서식하나 높은 적응력으로 어디에서도 잘 자란다.
동의보감에 따르면 노니의 효능으로는 ‘근육과 뼈를 튼튼하게 하고 기력 증진과 원기 회복에 탁월하다’는 점이 있다.
특히 노니는 200여가지 이상의 다양한 영양분을 갖고 있어 최고의 자연치료제로 적합하다.
또한 활성산소를 제거해 자궁 건강에도 큰 도움을 준다.
뿐만 아니라 염증 유발 성분인 사이토카인을 억제해 월경 통증 감소에 효과적이며 고혈압과 암 예방에도 좋다.
섭취 방법으로는 주로 분말을 이용해 주스나 차 등에 타서 먹는 방법이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04 10:1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
Tag
#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