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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오늘 아침’ 통돌이 오븐, 실사용자의 장·단점 분석결과 공개…장신영·강경준 부부 이어 임원희가 사용한 잇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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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생방송 오늘 아침’에서 통돌이 오븐의 장·단점을 분석해 화제다.
 
4일 MBC ‘생방송 오늘 아침’에서는 ‘주방 잇템’으로 떠오른 통돌이 오븐(회전식 오븐)에 대해 다뤘다.

MBC ‘생방송 오늘 아침’ 방송 캡처
MBC ‘생방송 오늘 아침’ 방송 캡처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서 장신영·강경준 부부가 사용한 것에 이어, SBS ‘미운우리새끼’에서 임원희가 삼겹살을 먹기 위해 사용한 ‘통돌이 오븐’이 연일 화제다.

‘통돌이 오븐’은 작동시키면 자동으로 돌아가면서 음식재료를 골고루 익혀준다. 양념이나 기름이 튀지 않고 냄새가 거의 안 나 주부들의 구매욕을 자극하고 있다.

주부 심혜현(32) 씨와 주부 이수진(34) 씨는 통돌이 오븐 사용자로 직접 사용경험에 따른 장·단점을 분석해서 밝혔다. (제품마다 성능은 비슷한 것으로 나타났고, 사용자 습관에 차이가 있다는 점을 감안해 그 결과를 받아들여야 한다.)

알려진 장점은 모두 사실이었고, 설거지가 비교적 간단하다는 것 또한 공통된 장점이다. 기름 배출구를 막으면 국물 요리도 가능해 활용성 면에서도 좋은 점이 드러났다.

반면 고기류 600g 정도가 조리가 최대한 가능한 양으로 비교적 부족해 보이며, 조리시간도 다른 조리 방법과 비교해 오래 걸렸다. 튀김류나 부드러운 재료는 그 원형을 잃어 미관상 좋지도 않았다. 아울러 내부 통과 손잡이가 전기 오븐에 비해서도 매우 뜨거워 화상을 유의해야 한다.

MBC ‘생방송 오늘 아침’ 방송 캡처
MBC ‘생방송 오늘 아침’ 방송 캡처
MBC ‘생방송 오늘 아침’ 방송 캡처
MBC ‘생방송 오늘 아침’ 방송 캡처
MBC ‘생방송 오늘 아침’ 방송 캡처
MBC ‘생방송 오늘 아침’ 방송 캡처
MBC ‘생방송 오늘 아침’ 방송 캡처
MBC ‘생방송 오늘 아침’ 방송 캡처
MBC ‘생방송 오늘 아침’ 방송 캡처
MBC ‘생방송 오늘 아침’ 방송 캡처
MBC ‘생방송 오늘 아침’ 방송 캡처
MBC ‘생방송 오늘 아침’ 방송 캡처

MBC 생활정보 프로그램 ‘생방송 오늘 아침’는 월요일부터 목요일 아침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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