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황미리 기자) ‘안녕하세요’ 가희가 소혜에 돌직구를 날렸다.
3일 방송된 KBS2‘안녕하세요’에서는 가희가 출연해 소혜에게 솔직하게 말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MC 신동엽은 가희에게 “둘째 출산한지 얼마나 됐냐”고 물었다.
이에 가희는 “이제 70일 됐다”라고 말해 주위를 감탄케 만들었다.
이어 MC 정찬우가 “청하, 소혜와도 오랜만이지 않냐”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가희가 너무 반갑다고 말하자 청하는 “쌤이 저희와 처음 만났을 때는 첫째도 아직 안 낳은 상태였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MC 신동엽은 “(청하와 소혜를) 보니까 뿌듯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가희는 “청하는 오디션 프로 나올 때부터 쟤는 물건이다”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가희는 “소혜는..”이라며 말을 아꼈다.
그러자 신동엽이 “알아서 잘 찾아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KBS2‘안녕하세요’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03 23:2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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