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지연 기자)
‘VJ특공대’에서 주머니 사정에 상관없이 비싼 음식을 먹는 사람들을 만났다.
31일 방송된 ‘VJ특공대’에서는 주머니 사정에 상관없이 비싼 음식을 먹는 사람들을 만났다.
강원도 양구군에 있는 한 한우 전문점에서는 시중가의 반 정도의 가격에 한우를 판매한다. 이 한우 전문점이 한우를 저렴한 가격에 판매할 수 있는 이유는 식당 바로 옆에 있는 축사에서 한우를 직접 키우기 때문이다. 이 식당의 사장은 최단 거리에서 도축해 들어오기 때문에 고기가 스트레스를 덜 받아서 육질과 맛이 우월한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 한우 전문점의 한우를 맛본 손님들은 싸고 맛있는데 더 이상 뭐가 더 필요하냐고 말하며 맛을 극찬했다.
꽃게 해루질 동호회 회원들이 충남 태안에서 야밤에 꽃게 해루질 준비를 했다. 해루질 동호회 회원들은 지금이 꽃게의 금어기가 끝나고 그물 치기 직전이라 해루질을 하기 가장 좋은 시기라고 설명했다. 안전요원과 함께 밤바다로 들어간 동호회 회원들은 조명으로 모래를 비추면서 꽃게를 찾아다녔다. 이날 동호회 회원들은 꽃게뿐만 아니라 자연산 광어와 가자미도 잡았다. 동호회 회원들은 직접 잡은 꽃게와 광어, 가자미를 돈 걱정하지 않고 원없이 맛있게 먹었다.
‘VJ특공대’는 매주 금요일 밤 10시, KBS2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