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지연 기자)
‘VJ특공대’에서 맹독성 말벌과 싸우는 말벌 퇴치 전문가들을 만났다.
31일 방송된 ‘VJ특공대’에서는 맹독성 말벌과 싸우는 말벌 퇴치 전문가들을 만났다.
지속적인 불볕더위로 말벌의 개체 수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었다. 말벌 퇴치 전문가들이 요즘 기승을 부리고 있는 말벌의 습격에 맞서기 위해 충남 아산으로 향했다. 말벌 퇴치 전문가들은 말벌은 육식성이라 벌레를 잡아먹고 산다고 설명했다.
충남 아산에 도착한 말벌 퇴치 전문가들은 곧바로 말벌집이 있는 곳으로 향했다. 말벌 퇴치 전문가들은 말벌을 퇴치를 시작하기 전, 가장 먼저 보호복을 입었다. 말벌 퇴치 전문가들은 보호복의 원단이 워낙 튼튼해서 말벌의 공격에도 꿈쩍없다고 말했다. 보호복을 입은 후에는 말벌 전용 비닐봉투를 들고 말벌집 제거에 나섰다. 말벌 퇴치 전문가들은 말벌집의 단단한 표면을 벗겨내는 일부터 시작했다. 잠자리채로 말벌들을 포획한 후에는 말벌집을 제거했다. 마지막으로 말벌들이 냄새를 맡고 찾아와 다시 집을 짓지 못하게 살충제를 뿌리는 것으로 작업을 마무리했다.
‘VJ특공대’는 매주 금요일 밤 10시, KBS2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