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배우 김부선이 딸 이미소가 이재명 의원의 사진을 가지고 있다고 주장한 가운데 이미소의 근황에 이목이 모인다.
김부선은 이재명 경기도지사 ‘여배우 스캔들’ 의혹의 당사자.
앞서 김부선은 최근 자신의 딸이 취업차 해외에 출국하게 된 사실을 거론하며 “보금자리를 쫓겨나는 애처로운 내 새끼가 해외 노동자로 취업, 출국한다”며 “이재명의 거짓말 때문에 떠나는 것”이라며 이미소의 출국 사실을 알린 바 있다.
해외로 도피했다고 알려진 이미소는 과거 자신의 SNS를 통해 꾸준히 근황을 알려왔다.
그는 자신의 SNS에 비키니를 입은 사진을 올리며 아름다운 몸매를 과시했다. 하지만 현재는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한 상태다.
한편, 김부선이 출국 전 형사를 만나 이미소가 전했다던 이재명 의원의 사진 유무에 대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31 14:2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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