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한국 남자 축구가 결승에 도전한다.
다음달 1일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남자축구 대표팀은 일본과 맞서게 된다.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결승에서 한일전이 성사된 것은 이번이 처음있는 일이다.
앞서 한국은 준결승전에서 3-1로 베트남을 제쳤다.
이번 한국 남자축구는 한국시간으로 9월1일 오후 8시30분 파칸사리 스타디움에서 개최된다.
현재 한국의 피파랭킹은 57위이며 일본은 55위다.
조별순위의 경우 두 나라 모두 2위다.
역대전적으로는 한국이 6승 4무 5패, 일본이 5승 4무 6패로 알려졌다.
이번 결승은 지상파 방송에서 다음달 1일, 오후 8시30분부터 생중계로 방송될 예정이다.
또한 푹티비와 옥수수에서도 생중계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31 00:1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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