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군면제’가 화두로 떠오르며 축구선수 박주영의 근황이 이목을 모으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박주영의 근황이 공개됐다.
한편,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결승에 오른 대표팀의 병역 혜택까지 단 1승을 남겨놓은 가운데, 2012 런런 올림픽 당시 박주영의 사례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영국 BBC는 “한국이 결승에 진출해 병역 혜택을 얻을 기회를 었었지만, 우승하지 못한다면 손흥민은 5주 간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18개월의 군 복무를 해야한다”며 손흥민의 병역 문제에 심도있게 접근했다.
이어 “6년 전 박주영은 모나코 왕실에서 10년간 인정되는 영주권을 획득해 합법적으로 병역 의무를 연기했다. 하지만 그로 인해 반감이 커졌다”고 박주영의 사례를 언급해 이목을 모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30 18:2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
Tag
#박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