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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 중”…도끼, 집 공개 이후 고충 토로… “이사가서 공개안하고 조용히 살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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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도끼가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집공개를 한 적이 있다.

30일 도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사 중! 저는 이제 드래곤시티에 안삽니다 다른데로 이사가서 앞으로 티비에 공개 안하고 조용히 살 예정입니다”라고 공지했다.

이어 “이제 드래곤시티 펜트하우스 제 이름 앞으로 (감사한 편지나 선물도 많지만) 이상한 편지나 소포 보내거나 용건없이 무조건 만나기러했다고 로비에 찾아오지마세요 직원분들도 저도 헷갈려요. 그럼 전 이만 모두 좋은 하루 보내세요”라고 밝혔다.

도끼는 집 공개 이후 고충을 토로했다.

도끼 인스타그램
도끼 인스타그램
도끼 집 / 도끼 인스타그램
도끼 집 / 도끼 인스타그램

무작정 집을 찾아와 열어달라고 하는 대책없는 사람들이 있어서 힘들었다면 토로했다.

도끼는 다시는 집 공개를 하지 않겠다고 공포하며 이사를 했다고 밝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세상은 넓고 또라이는 많고”, “이사가서 조용히 편히 지내세요~그동안 집공개해줘서 저흰나름 좋았지만 개인사생활 당연히 보호돼야죠^^”, “도끼 응원합니다!! 좋은음악 많이 만들어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도끼의 나이는 1990년생으로 올해 29세다.

도끼는 일리네어 레코즈의 대표직을 맡고 있다.

도끼의 데뷔는 2005년 노래 ‘다이나믹듀오 - 서커스’ 랩, 작사, 작곡을 맡았다.

또 그는 2012년 힙합플레이야 어워즈 2011 올해의 프로듀서를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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