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태이 기자) 초호화 삶의 정석을 보여주는 래퍼 도끼가 한 달 생활비가 8천만 원이라고 밝혀 이목이 쏠리고 있다.
과거 ‘미운 우리 새끼’ 네이버 TV캐스트에는 ‘월 지출 8천만 원 도끼, 급 다른 ‘5만 원 전용 저금통’’이라는 제목과 함께 하나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도끼의 집에 놀러 간 이상민의 모습이 담겨있다.
도끼의 돈 관리에 관해 얘기를 하던 이상민은 집을 쓱 보더니 “이 정도면 한 달에 8천만 원은 들겠네”라고 말했다.
그러자 그는 “그 정도 되는 거 같네요”라고 말하며 고개를 끄덕였다.
그 모습은 본 출연진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이상민은 “나도 예전에는 1억 우습게 생각하면서...”라며 씁쓸하게 말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불러일으켰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진짜 도끼 리스펙이다! 자수성가인데..”, “1년에 12억을 쓴다는 건가....”, “세금도 어마어마하게 내겠다 진짜..”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SBS ‘미운 우리 새끼’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10 15:4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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