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수현 기자) 정태(정헌)이 창식(선우재덕)을 공격하기 위해 도끼를 앞세웠다. 이후 조동철(이주현) 일당을 피해 도망쳤다.
20일 방송된 KBS 2TV 일일 드라마 ‘TV소설 파도야 파도야’에서 정태가 도끼란 카드를 썼다.
정태는 가족들에게 창식이 금괴가방을 훔쳤으며 자신을 누명씌운 것까지 전했다. 이어 할머니까지 방관해 죽음까지 이르게 했단 사실을 모두 전했다. 옥분은 “어머니”라며 눈물을 흘렸다.
이어 정훈과 정태를 공격하려했고, 정훈까지 공금횡령죄로 누명씌운 사실을 전했다. 옥분은 충격에 쓰러졌다. 다시 기운을 차린 옥분은 자식들과 함께 어떻게 이를 극복할지 머리를 짰다.
정태와 경호는 정훈을 면회했다. 정훈을 조만간 빼낼 것이라 약속했다.
한편, 정태는 창식을 몰아넣기 위해 도끼란 카드를 썼다. 언론들이 모인 가운데 창식 앞에 도끼가 나타났고, 도끼는 “어디까지 올라가실지 지켜보겠다”며 으름장을 놨다. 정태는 도끼를 지키기에 나섰다.
이어 정태는 창식에게 "이제 칼자뤼 내가 쥐었다, 잊지마라"고 경고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20 09:1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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