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수현 기자) 복실(조아영)이 상필(김견우)에게 배신을 당했다.
17일 방송된 KBS 2TV 일일 드라마 ‘TV소설 파도야 파도야’에서 복실이 상필의 진짜 모습을 알게 됐다.
경호는 정훈에게 정태가 위험함을 전했고, 정훈은 정태를 걱정했다. 이때, 검찰이 회사로 들이닥쳤고, 공금 횡령죄로 체포됐다. 정훈은 “나 그런 적 없다”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미진도 이를 알게 됐다. 미진은 창식에게 “이렇게까지 하셔야 했냐”고 충격을 받으면서, 어지러진 정훈의 사무실을 보며 가슴을 움켜쥐었다.
상필은 복실을 위한 음반을 중단시켰다. 이를 복실의 귀까지 들어갔고, 복실은 “왜 연습을 그만하냐”며 이를 믿지 못했다.
경호는 복실에게 차 사장이 공조해 정훈을 구속시켰다는 사실을 알곤 더욱 충격을 받았다. 복실이 이를 따지러 가려했으나 경호는 “가봐야 변명만 할 것”이라며 이를 말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17 09:2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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