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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오늘저녁’ 도끼스테이크, 한우꽃송이육회 ··· 취향 저격 독특한 이색 음식에 시청자들 관심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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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지연 기자)  

‘생방송 오늘저녁’에 소개된 도끼스테이크와 한우꽃송이육회가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17일 방송된 MBC ‘생방송 오늘저녁’에서 도끼스테이크와 한우꽃송이육회가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MBC ‘생방송 오늘저녁’ 방송 캡처
MBC ‘생방송 오늘저녁’ 방송 캡처

 

서울시 용산구의 한 음식점에는 도끼와 관련된 이색 음식이 있다. 도끼스테이크가 바로 그것이다. 도끼 스테이크는 두툼하고 먹음직한 비쥬얼에 맛까지 겸비하고 있다. 이 음식점의 셰프는 도끼스테이크를 만들 때, 등심과 새우살, 갈빗살을 사용한다고 밝혔다. 실제로 도끼스테이크는 무게가 1.6kg이고 길이는 50센티라서 한 손으로 들기에 조금 무거운 편이다.

 

 

도끼스테이크를 만들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타임과 로즈마리로 고기의 잡내는 제거하고 그 후에 올리브유를 바른다. 그 다음, 고기를 진공포장해서 2, 3일 정도 숙성을 한다. 셰프는 진공포장이 육즙의 맛을 위해서 공기와 접촉하는 부위를 줄이기 위한 과정이라고 밝혔다. 이렇게 숙성과정을 거친 후에 40분 정도 굽고, 오븐에 한 번 더 구우면 도끼스테이크가 완성된다.

 

 

손님들은 도끼스테이크를 보자마자 인증 사진을 찍기 바빴다. 도끼스케이크를 맛본 한 손님은 선홍색 고기 안에 육즙이 풍부하다고 말했다. 다른 손님은 겉은 바삭한데 속은 굉장히 부드럽다고 말했다.

 

MBC ‘생방송 오늘저녁’ 방송 캡처
MBC ‘생방송 오늘저녁’ 방송 캡처

 

두 번째 이색음식은 서울시 서초구에서 만났다. 이곳에서 만난 음식은 한우꽃송이육회다. 이 음식점의 사장은 한우꽃송이육회를 만들 때, 기름기가 적은 한우 우둔살을 사용한다고 밝혔다. 또 전복과 산 낙지는 싱싱한 상태로 보관하는 것이 필수라고 말하기도 했다. 장미꽃 모양은 고기를 프라이팬에 겉만 살짝 굽고 나서 냉장고에서 3시간 정도 얼린 후에 만들어내는 것이라고 밝혔다.

 

 

한우꽃송이육회를 맛본 손님들은 연신 감탄을 멈추지 못했다. 한 손님은 스테이크맛도 나고 육회맛도 나서 좋다고 말했다. 다른 손님은 신선하고 깨끗한 맛이라고 한우꽃송이육회의 맛을 극찬했다.

 

 

‘생방송 오늘저녁’은 평일 저녁 6시 10분, M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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