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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테마] 한국예술종합학교(한예종) 출신 男 배우들…‘이제훈-변요한-박정민-양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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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이제훈, 변요한, 박정민, 양세종. 이들의 공통점이 있다. 이들은 모두 한국예술종합학교(한예종) 출신 배우들이다.

데뷔 후 연기력논란 없이 지금까지 충무로와 안방극장에서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이들.

한국예술종합학교(한예종) 출신 男 연기파 배우들에 대해 찾아봤다.

이제훈-변요한-박정민-양세종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이제훈-변요한-박정민-양세종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나열 순서는 나이 순서입니다.

이제훈(1984년 7월 4일)

이제훈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이제훈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그는 어려서부터 연극영화과를 가려했지만, 부모님의 반대로 고려대학교에 입학해 공학도의 길을 걸었다.

하지만 2학년 때 중퇴하고 2008년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연기과에 입학했다.

그는 2007년 영화 ‘밤은 그들만의 시간’으로 데뷔했으며 줄곧 단편영화와 독립영화계에서 연기를 펼치다 2011년 ‘파수꾼’과 ‘고지전’ 두 작품으로 자신의 존재를 충무로에 각인시켰고, 신인상 6관왕에 올랐다.

이후 영화 ‘건축학개론’, ‘점쟁이들’, ‘분노의 윤리학’, ‘파파로티’에 주연으로 출연했고, 2012년부터 2014년까지 서울지방경찰청에서 의무경찰로 복무했다.

2014년 ‘비밀의 문’을 통해 복귀했고, SBS 연기대상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2016년에는 ‘시그널’에 출연했다.

그리고 2017년 2월 3일‘내일 그대와’에서 유소준 역할을 맡았고, 그 해 6월 28일 영화 ‘박열’ 큰 흥행을 이어나갔다.

9월 21일 영화‘아이 캔 스피크’에서 박민재 역을 맡았다.

현재 그는 그가 출연한 영화 ‘사냥의 시간(가제)’의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이제훈은 데뷔 후 지금까지 연기력에 논란 없이 꾸준히 활동 중이며 많은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변요한(1986년 4월 29일)

변요한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변요한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변요한은 2011년 영화 ‘토요근무’로 데뷔했다. 그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연기과 학사이다. 

그는 2011년부터 2017년까지 꾸준히 작품 활동을 했으며 2011년 영화 ‘토요근무’, ‘재난영화’ 2012년 ‘목격자의 밤’ 2013년 ‘감시자들’, ‘세 개의 거울’, 2014년 ‘들개’, 2015년 ‘소셜포비아’, ’마돈나’, ‘타이레놀’ 2016년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 2017년 ‘하루’ 등 출연했다.

그가 대중들에게 각인을 시킨건 2014년 드라마 ‘미생’을 통해서이다. 그는 ’미생’에서 ‘한석율‘역을 완변하게 소화했다. 그후 그는 드라마 ‘구여친클럽’, ‘육룡이 나르샤’ 그리고 지금의 ‘미스터 션샤인’까지 승승장구하고 있다.

‘서울독립영화제’ 독립스타상,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남자 신인연기상, ‘청룡영화상’ 신인남우상, ‘SBS 연기대상’ 장편드라마부문 남자 우수연기상 등 연기로서 수많은 상을 받았으며 그의 연기력 또한 많은 대중들에게 인정 받았다.

박정민(1987년 2월 25일)

박정민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박정민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박정민 또한 이제훈과 똑같이 고려대학교에 중퇴했다. 그 후 그는 2006년~2009년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영화과를 나왔으며 2009년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연기과에 입학했다.

그는 2011년 영화 ‘파수꾼’으로 데뷔했으며 2016년 영화 ‘동주’에서 독립운동가 ‘송몽규 열사’ 역을 맡아 열연했다.

그는 영화 ‘동주’로 그해 청룡영화상, 백상예술대상, 황금촬영상의 신인상을 수상하며 연기자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지금까지 출연한 영화만 25편, 드라마 9편, 공연 11건 등 쉼없이 연기 활동을 펼쳤다.

역시나 이제훈과 함께 영화 ‘사냥의 시간(가제)에 출연했으며 개봉을 기다리는 중이다.

양세종(1992년 12월 23일)

양세종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양세종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양세종은 고등학교 때까지 연기에는 아예 관심도 없었다고 한다. 실제로 그 고등학교 때에는 태권도 시범단을 하면서 삼성재단에서 장학금도 받았고 태권도로 체대를 준비했다고 한다.

하지만 고2 때 생애 처음으로 학교에서 단체로 보러간 연극을 보고 ‘나도 저 무대 위 배우 같은 사람이 되고 싶다’고 생각하고 고3때 연기로 진로를 정했다고 한다.

늦은 입시 준비에도 하루도 빠짐없이 연습해서 결국 재수해서 한국예술종합학교(한예종)에 합격했다.

2012년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연기과 12학번으로 입학한 양세종은 학교를 휴학하고 처음으로 본 ‘사임당, 빛의 일기’오디션에서 합격하여 처음으로 드라마를 시작하게 됐다. 그는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연기과 휴학중이다.

2016년~2017년 ‘사임당, 빛의 일기’로 시작해 ‘낭만닥터 김사부’, ‘듀얼’ 등 조연으로 활약을 펼쳤다.

그가 대중들에게 각인시킨건 2017년 드라마 ‘사랑의 온도’를 통해서이다. 그는 ‘사랑의 온도’를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그해 SBS 연기대상 남자 신인연기상, 2018년 ‘제54회 백상예술대상 TV부분 남자 신인 연기상’ 등을 수상했다.

현재는 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의 ‘공우진’역으로 활약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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